'박진영표 섹시 뮤즈' 페이, 21일 솔로 데뷔 확정…또 하나의 성과 이룰까
2016-07-15 08:16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박진영이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섹시 여성 퍼포먼스 아티스트 페이가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풍겼다.
페이는 오늘(15일)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콘셉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음원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몸매 선이 드러나는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아찔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파격적인 붉은 빛 컬러 헤어스타일과 함께 특유의 시크하고 도도한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박진영은 오랜 기간 페이의 솔로 데뷔를 진두지휘 한 것은 물론, 미쓰에이 활동 당시에도 고급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외모와 춤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페이인만큼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얼마나 클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페이의 첫 솔로곡 ‘괜찮아 괜찮아 Fantasy’는 뮤직비디오 및 프로덕션 진행 수정 등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됐던 19일에서 2일 연기된 21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