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벗은 길구봉구 신곡 ‘막 좋아’…C.I.V.A 김소희 사랑스러워
2016-07-13 17: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남성 듀오 길구봉구의 신곡 ‘막 좋아’가 베일을 벗었다.
오늘(13일) 낮 12시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막 좋아’는 길구봉구의 반박불가한 가창력과 뮤직비디오 속 김소희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져 여름 프로포즈 송으로 탄생했다.
신곡 ‘막 좋아’ 뮤직비디오에는 프로젝트 그룹 C.I.V.A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소희가 출연했고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연기도전에 나섰다.
한편, 길구봉구는 16일 오후7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2016 길구봉구 구구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