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정채현·기희현, 대세 예쁜이들이 다 모였네 "청순 상큼 발랄"
2016-07-14 00:04
[사진=라베노바, 앳스타일]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태양의 후예’ 김지원,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과 기희현이 패션 화보를 통해 청순미를 뽐냈다.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 김지원은 최근 액세서리 브랜드 라베노바의 새 뮤즈로 발탁,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지원은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커트에 자연 풍경과 어우러지는 그린 컬러의 백을 들어 시선을 모았다.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탑과 쇼츠 룩에는 경쾌한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앳스타일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다이아 정채연과 기희현은 올 화이트룩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순백의 미를 과시했다. 특히 정채연은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슬릿 스커트로 은근한 섹시미까지 드러내 ‘비주얼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