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 개최
2016-07-13 15:14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부터 3일간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디스플레이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디스플레이 국가연구개발사업 총괄 워크샵’을 연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개발 및 향후과제 등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관(産‧學‧硏‧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산업부는 국내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성과 우수자에게 장관표창 등을 포상해 업계의 사기를 진작하고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14∼15일에는 디스플레이 4개 분야 78개 연구개발과제의 성과 발표를 통해 과제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연구개발자간 성과를 공유한다.
유정렬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정부는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사업,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등을 통해 자생적 연구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는 등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의 개발 및 향후과제 등을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연관(産‧學‧硏‧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산업부는 국내 디스플레이 분야 연구성과 우수자에게 장관표창 등을 포상해 업계의 사기를 진작하고 연구개발을 독려했다.
14∼15일에는 디스플레이 4개 분야 78개 연구개발과제의 성과 발표를 통해 과제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연구개발자간 성과를 공유한다.
유정렬 산업부 소재부품산업정책관은 “정부는 기술개발 지원, 인력양성 사업, 연구개발(R&D) 세액공제 등을 통해 자생적 연구생태계 조성에 노력하는 등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