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러블리한 눈웃음 애교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음악사이트 멜론(MelOn)은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컴백한 소나무의 셀프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소나무는 “저희 소나무가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특히 소나무는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곡 ‘넘나 좋은 것’의 포인트 안무가 소개했다. 소나무는 귀여운 손 동작과 눈웃음이 인상적인 ‘넘나 좋은 춤’과 손발을 쭉 뻗으며 놀라는 리액션을 보이는 ‘꺄악 춤’을 애교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이어 셀프 영상과 함께 소나무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도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는 7월 14일까지 소나무 멤버들에게 ‘넘나 힘 나는’ 응원메시지를 멜론아지톡으로 보내 참여할 수 있다. 재치 넘치는 메시지로 힘을 북돋아준 팬들에게는 소나무가 사인 CD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멜론아지톡은 6,500명의 국내외 아티스트 채널을 생성하여 아티스트의 인지도∙장르∙팬덤 여부에 상관없이 팬과의 긴밀하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공평하게 지원하는 모바일 팬 커뮤니티다.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