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신곡 '못참겠어', 타블로-로꼬 각각 작사-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남남' 케미 기대
2016-07-12 08:07
에릭남, 신곡 '못참겠어' 자켓 [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에릭남 신곡 ‘못참겠어’에 에픽하이 타블로와 래퍼 로꼬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12일 오전 에릭남 소속사 측은 “오는 15일 발표될 에릭남 신곡 ‘못참겠어’에 에픽하이 타블로와 래퍼 로꼬가 참여했다”며 “타블로는 가사를 선물했고, 로꼬는 랩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타블로와 에릭남은 가까운 형 동생 사이로, 컴백을 앞두고 아이디어를 나누던 중 에릭남이 작사를 의뢰했고 타블로가 흔쾌히 승낙했다. 또 래핑의 로꼬가 랩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에릭남의 부드러운 보컬과 어우러지며 환상의 남남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에릭남 소속사 측은 “작사의 귀재 타블로와 감각적 래핑을 선보이는 로꼬가 참여한 웰메이드 음원 ‘못참겠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남의 신곡 ‘못참겠어’는 오는 15일 0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발매 전날인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최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