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에코백·에릭남···스타벅스, ‘일상 속 티바나’ 이런 것
2019-08-18 15:26
한강 세빛섬서 200명에게 4시간 동안 티바나 라이프 소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 성황리 마무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 17일 한강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당신의 티바나 라이프( YOUR #TEAVANALIFE)’를 주제로 ‘티바나 선셋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200여 명의 사전 신청자가 참석했다.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요가 전문 브랜드 ‘룰루레몬’과 함께 한 요가 클래스를 비롯해 티바나 라이프스타일 스토리텔링, 티바나 전문가의 가드닝(정원 가꾸기)·칵테일 퍼포먼스, 가수 에릭남 라이브 공연 등이 열렸다.
스타벅스는 행사 참여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코스터(컵 받침), 반다나 등의 기념 선물을 증정했다. 별도의 옥상 공간에서 티바나 티 베리에이션 음료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티바나 바도 운영했다.
차(tea)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는 스타벅스 코리아가 2016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전 세계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티바나 음료를 전용으로 판매하는 티바나 바 매장을 총 12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