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스파이크' 송재림-황승언, 입술 닿을 듯 말 듯 '키스 3초 전'

2016-07-08 07:57

'두근두근 스파이크' 스틸 속 황승언(왼쪽)과 송재림[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로맨틱한 스틸이 공개됐다.

김종학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합작한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가 앙숙 사제지간으로 출연하는 송재림과 황승언의 기습 키스 장면을 8일 공개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전국 꼴찌의 고등학교 남자 배구팀 에이스 황재웅(송재림 분)과 하루아침에 꼴찌 배구팀의 코치가 된 '배구 여신' 강세라(황승언 분)의 흥미진진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스틸에서 송재림과 황승언은 불 켜진 가로등 아래서 미묘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입술이 닿을 듯 말 듯한 아슬아슬한 거리와 남다른 고개 각도가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두근두근 스파이크'는 카카오 페이지와 씨네폭스, 곰티비, 웹하드, 케이블 VOD 등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