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금 100돈 골든티켓, 누가 잡았나?
2016-07-08 07:06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순금 100돈으로 제작한 골든티켓 당첨자가 발표됐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달 종료한 제2회 인터파크투어 온라인 여행박람회 빅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경품 증정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증정식은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인터파크투어 사옥에서 인터파크투어 박진영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약 11만 대 1의 경쟁 속에서 2000만원 상당의 골든티켓을 거머진 행운의 당첨자는 고지영(여, 28세) 씨다.
이 밖에도 이번 스탬프 찍기 이벤트를 통해 △30만원 여행상품권(5명) △10만원 여행상품권(5명) △I-포인트 1만점(100명) 등 115명의 당첨자가 각각 선정됐다.
골든티켓의 주인공 고지영 씨는 “단순히 21개국의 여행정보를 얻는 것이 재미있어 이벤트에 참여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품에 당첨돼 얼떨떨하다”며 “앞으로도 믿고 애용하는 인터파크투어를 주변 지인들에게도 적극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