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조연' 윤서현,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김민정-조여정 등과 한솥밥
2016-07-07 07:27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윤서현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일 오전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윤서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윤서현은 다양한 이미지를 한계 없이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윤서현의 탄탄한 연기력과 당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시너지를 작용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윤서현의 향후 행보에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서현은 1998년 일일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해 드라마 SBS ’올인’, MBC ‘주몽’ ‘거침없이 하이킥’, SBS ’피노키오’,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 다수의 작품에서 맛깔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명품 조연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윤서현과 함께하는 크다컴퍼니에는 배우 강성연, 김민정, 고나은, 심이영, 송옥숙, 양정아, 박유나, 전성우, 조여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