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 소시지’ 식스밤, 중국 고전 미녀로 변신…모바일 게임 ‘희비전’ 모델 발탁
2016-07-06 09:3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 ‘희비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식스밤의 소속사인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식스밤이 모바일 게임 ‘희비전’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히며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식스밤은 오리엔탈 느낌의 섹시한 의상과 화려하고 고전적인 장신구로 중국 여왕과 희빈 게임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희비전’은 중국의 온라인 게임, 모바일 게임, 인터넷 소프트웨어 관련 R&D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보조이’에서 출시한 게임이다. 국내에는 2016년에 ‘프렌드 타임스코리아’라는 기업으로 첫 진출하여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페이스메이커 엔터테인먼트는 “광고주가 직접 최근 활동하는 걸그룹 30팀 중 식스밤을 발탁해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광고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