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스마트 보증 케어’로 서비스 강화

2016-07-05 15:42

한국타이어가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보증 케어’ 서비스와 함께 TV 광고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한국타이어]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타이어가 티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스마트 케어(Smart Care)’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하여 ‘스마트 보증 케어’ 서비스와 함께 TV 광고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보증 케어’는 타이어 구매 후 1년 최대 1만6000km 이내 발생한 주행 중 타이어 파손 건(단순 펑크 제외, 50만원 한도 내)에 대해 동일 타이어로 1회 보상해주는 안심 보험 서비스이다.

프리미엄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전국의 모든 티스테이션에서 가입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1일부터 선뵌 ‘스마트 보증 케어편’ TV 광고는 지난 4월에 공개된 ‘스마트 자동차 케어’편에 이은 두 번째 TV 광고로, 모델 차승원과 함께 ‘스마트 보증 케어’ 서비스에 대해 고객에게 친근감과 신뢰도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의 ‘스마트케어’ TV 광고 캠페인은 티스테이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재로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티스테이션 사용법’이라는 사용자 매뉴얼을 접목해 표현한 광고 기법을 사용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전국 570여개의 티스테이션에서 첨단 장비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자동차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최고급 장비인 3D 휠 얼라인먼트를 보유하는 등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케어’ 서비스는 티스테이션에서 제공하는 ‘원스톱(One-Stop)’ 차량관리 서비스로 한국타이어의 최고 품질 타이어는 물론 숙련된 타이어 전문가로부터 3D 휠 얼라인먼트, 10대 무상점검, 책임 실명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