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소녀시대 유리, 중국에서도 빛나는 미모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2016-07-05 13:16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배우 김영광이 중국에서 팬들과 만났다.
두 사람은 최근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제작한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중국 오픈 기념 프로모션 차 중국 베이징을 찾았다.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는 지난달 30일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마쳤고 2일 밤 12시 중국 소푸닷컴과 소후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 2회를 첫 공개했다. 이후 소후닷컴 한국드라마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중국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에서 김영광은 "우리 드라마에는 각각 매력을 가진 다섯 남자가 나온다"며 "고호가 어떤 남자를 선택할 지에 포인트를 두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리는 현장의 뜨거운 호응에 김영광-이지훈과 함께 '귀엽다'라는 뜻을 가진 중국어 '멍멍따'를 외치며 강아지처럼 제스처를 취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