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힙합 레이블 AOMG, 상해 공연 2초만에 '전석 매진'
2016-07-04 17:30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 레이블 AOMG에 중국 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8시 30분 진행된 AOMG의 콘서트 'AOMG 팔로 더 무브먼트 인 차이나'가 티켓 오픈 2초 만에 모든 좌석을 매진시켰다.
앞서 AOMG는 한국과 미국에서 'AOMG 팔로 더 무브먼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 공연은 한국, 미국 도합 12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한편 AOMG 소속 박재범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 뮤지션이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미는 음악쇼 '더 콜라보레이션'에 출연, 방송 1회 만에 누적 조회수 8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사이먼 도미닉과 그레이는 Mnet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출연,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