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47회’강성미,김 변호사에“이번 일 당신이 다 안고 가!우리 둘다 죽을 순 없어”

2016-07-05 00:00

MBC '좋은 사람' 47회[사진 출처: MBC '좋은 사람' 4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될 MBC '좋은 사람' 47회에선 차경주(강성미 분)가 자신이 지은 모든 죄를 김 변호사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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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MBC '좋은 사람'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좋은 사람' 47회 예고 동영상을 보면 차경주는 박미선(박정수 분) 공갈협박을 사주한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된 김 변호사에게 “이번 일은 김 변이 다 안고 가 줘야 겠어요”라며 “우리 둘 다 죽을 순 없잖아요?”라고 말한다.

MBC '좋은 사람' 47회는 5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