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바캉스 시작…여름 할인 대축제 실시

2016-07-05 00:00

[사진=롯데카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롯데카드는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롯데카드 섬머 페스티발'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롯데카드 결제 고객에게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현장할인해준다.

12월 31일까지 롯데카드로 결제 시 오션월드 입장권을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해주고,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5개점(델피노, 단양, 경주, 쏠비치, 변산) 및 거제 오션베이에서는 본인 및 동반 3인에 대해 20~30%를 할인해준다.

김해 롯데워터파크는 본인 50%, 동반 3인 30%, 일산 원마운트 워터파크는 본인 및 동반 3인 40%, 부천 웅진플레이 워터도시에선 본인 및 동반 3인 20~25% 현장할인 등을 제공한다.

한화 설악워터피아는 8월 31일까지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4인을 20% 할인해준다.

이외에도 해외 여행객을 위한 ‘썸머러브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31일까지 국내에서 60만원 이상 결제한 신용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해외 이용 실적별 최대 2만원을 청구할인해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