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윤균상 셀카의 단점 공개 "이런거 찍다가 이렇게 찍힘"

2016-07-04 00:00

[사진=윤균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균상이 셀카의 단점을 공개했다. 

2일 새벽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거 찍다가 이렇게 찍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균상은 쇼파에 앉아 두 명의 스태프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윤균상 옆에 있던 스태프는 윤균상이 다리를 쩍 벌리고 셀카를 찍는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윤균상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닥터스에서 윤균상은 까칠한 성격의 신경외과 스탭인 정윤도 역을 맡았다. 

도도한 유혜정(박신혜)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던 정윤도는 앞으로 그녀에게 빠지게 되며 홍지홍(김래원)과 대립 관계를 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서우(이성경)가 정윤도를 짝사랑하고 있음이 그려져 유혜정을 향한 진서우의 질투가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