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화만사성 38회 예고' 미순, 세리에게 "우리, 누구 아들이냐"
2016-07-03 08:00
![[영상] 가화만사성 38회 예고 미순, 세리에게 우리, 누구 아들이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3/20160703075936241326.jpg)
[사진=MBC방송화면캡처/사진클릭하면 영상이동]
3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8회에서 유현기(이필모)의 곁으로 봉해령(김소연)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장여사(서이숙)는 방송 녹화 도중 봉해령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
우리와 봉만호(장인섭)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던 한미순(김지호)은 주세리(윤진이)에게 우리가 누구의 아들인지 묻는다.
앞서 장여사는 자신의 아들이 수술을 거부한다는 말을 듣고 시골에 있는 봉해령을 찾아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는 알잖니. 자식이 잃은 애미의 마음을. 아가 다시 내 며느리가 되어주지 않겠니"라며 눈물을 흘린다.
또한 한미순은 과거 주세리와 연인 사이였던 남자에게서 봉만호의 아들로 알고 있던 우리가 친자가 아님을 알고 경악한다.
한편,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발 더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를 다룬 훈훈한 가족드라마 '가화만화성'은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