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택시 빗길에 미끄러져…2명 경상
2016-07-02 13:17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2일 오전 4시 30분께 서울 성동구 동부간선도로 군자교 인근에서 택시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택시 운전사 권모(62)씨와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