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시청률 1위로 종영…유종의 미 거뒀다
2016-07-01 07: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마스터-국수의 신'이 시청률 1위로 깜짝 반등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최종회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인 9.0%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지난 방송분인 7.5%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한편 MBC '운빨로맨스'와 SBS '원티드'는 소수점 차이 경합을 이뤘다. 이날 '운빨로맨스'는 7.7%, '원티드'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