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안전관계자와 소통·공감시간 토코콘서트
2016-07-01 00:21
▲이춘희 세종시장이 2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안전관계자와의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제공= 세종시)
이번 행사는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지역 안전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지역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안전관련 단체회원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이 먼저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설명과 이춘희 시장과의 대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다양한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며 “2018년까지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아 국제적인 안전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