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1터널 앞서 4.5t 택배차량 불
2016-06-30 12:16
아주경제 경남 정하균 기자 = 30일 새벽 0시 29분께 경남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상방향 창원1터널 1Km 전방에서 4.5t 택배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에 싣고 있던 물건을 태워 소방서 추산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경찰에서 '펑' 하는 소리에 갓길에 정차하고 확인해 보니 엔진룸 하부에서 불길이 시작됐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