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명화 컬러링 봉사활동' 펼쳐

2016-06-30 12:01

[사진=올리브영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지난 29일 '행복을 채우는 명화 컬러링’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봉사 활동은 자발적인 신청과 참여로 진행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명화 색칠하기를 통해 완성된 액자를 지역 복지시설에 기증, 따뜻한 공간 조성과 더불어 소외 이웃의 마음을 예술 작품으로 치유해주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올리브영이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역사회와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