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1명도? "안 걸릴거라 생각했나"
2016-06-30 07:50
![[왁자지껄]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1명도? 안 걸릴거라 생각했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30/20160630074946334249.jpg)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한 명이 똑같은 '주가조작'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서울경제가 '씨엔블루 정용화, 같은 혐의 받은 다른 멤버 또 있다···'충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어휴 씨엔블루도 끝이네 잘가라;; 방송에서 온갖 좋은 이미지 다 보이더니.. 인생 한방이네(rn*****)"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돈만 좇다가 인생의 전부를 날리네(ha******)" "더 있다는 게 설마 멤버일 줄이야(jw*****)" "유재석 FNC 간다 그랬을 때 거길 왜 그랬는데;; 결국 하나 터졌네(bi******)" 등 비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지난 28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들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문제는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1명이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