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 이별 선언으로 긴장감UP…시청률도UP
2016-06-30 07:13
'운빨로맨스'에서 류준열(위)이 황정음에게 이별을 고했다[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운빨로맨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시청률 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제수호(류준열 분)은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심보늬(황정음 분)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는 "그동안 귀찮게 해서 미안해요"라며 이별을 선언,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