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측 "'쇼핑왕 루이' 제안받은 건 사실, 최종 조율 단계"
2016-06-29 09:54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서인국이 '38사기동대'에 이어 '쇼핑왕 루이'로 초고속 브라운관 컴백을 할 전망이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9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쇼핑왕 루이'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다.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쇼핑왕 루이'는 '더블유(W)'를 잇는 MBC의 새 수목드라마다. 기억상실과 기업상속자 소재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올 9월께 방송을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