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 새 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 발탁
2016-06-28 18:15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김해 롯데워터파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워터파크는 지난 25일부터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여자친구’를 모델로 한 바이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여름시즌 본격적인 더위 사냥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워터파크는‘여자친구’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가 올해 롯데워터파크의 광고 콘셉트인 ‘국가대표급 스릴을 즐겨라’와 잘 부합돼 성수기 주 고객인 20~30대 젊은층에게 충분히 어필하고 참신하고 좋은 이미지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롯데워터파크 진억일 부문장은 “걸그룹 특유의 발랄함은 물론 건강한 이미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여자친구’가 웅장하고 익사이팅한 롯데워터파크의 최신 시설들을 소개하고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젊은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