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삼시세끼' 손호준-남주혁, 新막내라인 활약 기대"
2016-06-28 14:28
'삼시세끼' 출연진 남주혁, 유해진, 손호준, 차승원(왼쪽부터)[사진=CJ E&M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나영석 PD가 '삼시세끼'의 새 막내라인 손호준-남주혁의 활약에 대해 귀띔했다.
나영석 PD는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이하 '삼시세끼') 제작 발표회에서 "이번 편에서는 손호준의 변화가 눈에 띌 것"이라고 예고했다.
나 PD는 "손호준은 기존에 피동적으로 시키는 일을 하는 위치였다. 하지만 이번에 새 막내 남주혁을 맞이, 이제는 능글능글하게 남주혁을 리드하기도 하고 가르치거나 장난을 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삼시세끼'는 다음 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