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신축공사장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2016-06-27 19:47 [이 사진은 해당 기사와 무관함]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7일 오후 5시8분경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3분 만에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화재로 인해 공사장에서 작업 중이던 인부 7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 김천시, 화재 사고 환경오염 방제 작업 신속 대응 포천 섬유 공장 화재 발생…소방 당국 대응 1단계 발령 포천시 섬유공장서 화재 발생…"인근 주민 대피해달라" 안산 반월산단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화재…2명 화상, 1명은 연기흡입 안산시 단원구 공장서 화재…"연기 다량 발생"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