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1g당 5만원 '헉' 2016-06-27 19:01 [写真=アイクリックアート提供]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1g당 금값이 5만원을 넘어 섰다. 한국거래소 금 시장 개장 이래(2014년 3월 이후)처음이다. 최근 브렉시트에 따른 후폭풍을 우려한 이들이 금을 사들이면서 금 시세가 최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금 1g 당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80원(1.58%) 오른 5만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관련기사 영국 파운드화 가치, 달러 대비 4.5% 하락…브렉시트 이후 최대 EU 회원국, 브렉시트 합의안 '만장일치'로 승인 브렉시트 합의 기대...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세 '브렉시트 후폭풍vs존슨의 무능'?...영국, '물자 부족 대란' 심화 마크롱 "파리가 세계 금융 중심"...브렉시트 여파에 방긋 웃는 프랑스 violet17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