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까지 2회 남은 '국수의 신', 촬영 기간 쌓인 추억 방출…'찰떡' 팀워크 발휘 "훈훈해"
2016-06-28 00:02
![종영까지 2회 남은 국수의 신, 촬영 기간 쌓인 추억 방출…찰떡 팀워크 발휘 훈훈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7/20160627154209842689.jpg)
'국수의 신' 촬영 현장 [사진=베르디미디어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종영까지 단 2회만 남은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이 촬영 기간 동안 쌓은 추억을 공개했다.
27일 ‘마스터-국수의 신’ 배우들과 스탭들은 오랜 시간동안 동고동락한 만큼 매 촬영마다 끈끈하고 찰떡같은 팀워크를 발휘한 모습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무명(천정명 분)의 복수와 김길도(조재현 분)의 욕망을 중심으로 절대 악과, 그 악을 물리치기 위해 스스로 진흙탕에 뛰어든 젊은이들의 이야기들이 매 회 박진감 넘치게 펼쳐져 안방극장을 긴장시켰다.
스케줄 강행군 속 천정명(무명 역)은 늘 웃음을 잃지 않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고, 조재현(김길도 역)은 모든 배우들과 스탭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먼저 장난을 치며 현장을 부드럽게 이끌어갔다.
프로페셔널함을 갖춘 배우들의 찰떡같은 팀워크가 만나 그려진 이야기들은 60분을 10분처럼 느껴지게 만들며 수목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에 마지막까지 두 번의 방송이 남은만큼 이들의 열연이 어떤 결말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2 ‘마스터-국수의 신’ 19~20회는 오는 수,목요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