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 1년만 임신 "좋은 부모 돼 행복한 가정 이룰 것"
2016-06-27 08:22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장윤주(36)가 엄마가 된다.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가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27일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윤주는 현재 임신 3개월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출산은 내년 1월"이라고 말했다.
장윤주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엄마가 돼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우고 싶다. 우리 가정에 생명을 허락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보내주시는 사랑에 항상 감사드리며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장윤주는 지난 2014년 인연을 맺은 신랑과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4세 연하의 사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