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 "내꿈은 개그콘서트 1000회 무대 서는 것"
2016-06-26 18:3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개그맨 김준호가 강의에서 "내 꿈은 '개그콘서트' 1000회 무대에 서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준호는 26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다섯번째 강의자로 올랐다.
김준호는 "내 꿈은 '개그콘서트' 1000회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26살때 부터 지금까지 개그맨으로 살고 있고 오랫동안 '개그콘서트' 무대에 섰다"고 말했다.
이날 '1박 2일'는 이화여자대학교 마지막편으로 구성, 멤버들이 강의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