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TV] '복면가왕 해변의 여인' 정체는 클레오 출신 방송인 공서영
2016-06-26 18:3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복면가왕 해변의 여인 정체는 방송인 공서영이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에 도전하는 ‘하면 된다 백수탈출’과 그를 막기 위해 나선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로맨틱 흑기사’와 ‘해변의 여인’이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은 이승기와 김연아가 불렀던 듀엣곡 ‘스마일 보이(Smile Boy)’를 열창했다.
공서영은 “이 무대를 꼭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아빠 꿈도 젊었을 때 가수였다. 그런데 초등학교 때 일찍 돌아가셨다. 멀리서라도 보고 흐뭇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