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핸드볼 한·일전 관람 "올림픽서 저력 보여달라"
2016-06-25 18:19
최 회장은 "한국 여자핸드볼은 올해 리우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면 9회 연속으로 올림픽에 참가할 만큼 저력을 갖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최종적으로 기량을 가다듬은 뒤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인의 저력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회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 발전을 이끌어 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