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제1대 믿고 보는 예능돌’ 타이틀에 올랐다.

아스트로(ASTRO)는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의 신인 아이돌 소개 신설 특집 코너 ‘5959 오쭈쭈쭈’에 크나큰, 포텐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스트로는 신인의 패기 넘치는 열정으로 다방면의 매력을 발산해 ‘제 1대 믿고 보는 예능돌’ 로 선정됐다.

또한 주간아이돌 인기 코너 ‘랜덤 커버댄스’에서 아스트로는 데뷔곡 ’숨바꼭질’의 화려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리더 진진은 신인으로서 주목 받고 싶은 욕심을 내보이며 일부러 틀린 안무를 구사하는 등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아울러 멤버 문빈과 라키는 등장하는 모든 곡을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소화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막내 산하도 트와이스 '치어업(Cheer up)' 안무를 소화했고, 이를 본 MC김희철은 “걸그룹보다 산하가 더 예쁘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와 함께 단체줄넘기 미션에서 아스트로는 무한체력과 협동심으로60개를 성공, 출연진 및 현장 스탭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아스트로는 7월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의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