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고양자이크로전 ‘Golden Day’ 개최!
2016-06-22 16:0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오는 25일 고양자이크로전을 ‘Golden Day’로 개최한다.
‘Golden Day’를 맞아 FC안양은 최근 새로 발표한 골드 색상의 새 유니폼인 ‘Golden Bridge’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구단의 보조색으로 활용하고 있는 골드 색상은 승격과 영광을 의미한다.
드레스 코드도 역시 ‘골드’다. 옷과 악세서리를 포함해 ‘골드’가 들어간 드레스코드를 착용한 관중에게는 입장권 50% 할인의 혜택도 주어진다.
경기 시작 1시간 전 FC안양 페이스북을 통해 게시될 예정인 이벤트 게시물에 직관 인증샷과 함께 경기 스코어를 맞추는 관중 중 1분을 선정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한다.
K리그 최초로 출시한 페이퍼 토이 역시 선착순 150명에게 증정한다. 경기 시작 40분 전부터 매표소 근처 페이퍼 토이 부스에서 FC안양 중원의 에이스 ‘김민균’의 페이퍼토이가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FC안양은 최근 3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5승 6무 6패를 기록하며 6위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