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예술 이벤트 벌인다
2016-06-22 10:17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라인업 'LG 시그니처(SIGNATURE)'를 구입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VIP 고객 200명을 초청해 22일부터 7월 3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댄스 뮤지컬 '잠자는 숲 속의 미녀'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VIP 고객을 위한 전용 음료 서비스와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이 공연은 혁신적인 안무가 매튜 본이 고전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영국·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아시아 공연은 처음이다.
LG전자는 지난달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 함께 LG 시그니처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