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이 지나치네!" 신예 걸그룹 구구단, 아홉 소녀의 아홉 매력 발산…'극강' 비주얼

2016-06-21 11:31

걸그룹 ‘구구단’ 개별 셀카 사진 이미지 [사진=젤리피쉬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예 걸그룹 ‘구구단’이 9색의 매력을 담은 셀카가 화제다.

젤리피쉬는 21일 ‘구구단’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구구단 멤버 9소녀들의 러블리하면서도 청량미 넘치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구단 멤버들은 데뷔 필름을 통해 선보였던 단복인 하얀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하나, 나영, 미미, 소이, 세정, 해빈, 샐리, 미나, 혜연 9명의 멤버들은 각자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거나 브이포즈를 보여주는 등 자신들만의 개성넘치는 매력을 선사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구구단 멤버 모두 직접 촬영한 셀카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인형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의 소녀들이 모인 극단이란 뜻을 담고 있는 그룹이다. 앞으로 동화,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그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퍼포먼스를 통해 하나의 극을 연기하는 아이돌 그룹’ 이라는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28일 첫번째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당일 대규모 쇼케이스를 개최해 무대에서 처음으로 데뷔 곡과 퍼포먼스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