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호주 유연탄 플랜트 조기준공…공사비 15% 인센티브 받아
2016-06-21 07:34
당초 올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11주 조기준공 달성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포스코건설은 호주 물라벤 유연탄 개발 플랜트를 조기 준공해, 공사비의 15%를 인센티브로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서부 콜필즈 소재 유연탄광산의 연산 채굴량을 800만톤에서 1200만톤으로 증대시키는 프로젝트다.
당초 올 7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포스코건설이 11주를 단축해 발주처로부터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