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비피 생산기지확장

2016-06-20 16:00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센타 개설… 아이비피(주) 김강수 대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공진형고주파유도가열 조리기 및 히팅시스템 제조업체 아이비피(주)는 최근 중국 심양의 2000여평의 생산기지를 마련한데 이어 충남 아산에 1200평 규모의 생산공장을 매입하여 (주)아이비피의 글로벌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아산공장에는 권혁민 전기공학박사를 주축으로한 공진형유도가열센타를 설립하여 최고효율의 전기에너지제품을 구현하기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에 있다.

(주)아이비피의 김강수대표이사는 본 아산공장의 생산제품으로는 언더렌지외 3구점프렌지와 업소용식기세척기,고화력렌지의 완제품을 생산할계획이며 보일러,순간온수기의 핵심부품인 인버터를 생산하여 중국심양에서 생산하는 보일러,순간온수기의 프레임과 결합하여 완제품을 생산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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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기존 김강수,이양수 각자대표체제에서 이양수대표이사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됨에따라 국민윤리위원회의 겸입금지에 따른 조치로 이양수대표는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대주주로서만 남게되었으며 김강수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바뀐다고 밝혔다.

(주)아이비피는 생산기지확장과 공진형유도가열기술의 신제품들로 더욱 발전하는 (주)아이비피를 기대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