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청포도워터' 출시

2016-06-20 10:09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비타민C 1000㎎이 들어있는 신제품 '데일리C 청포도워터'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상큼가득 청포도와의 건강한 만남, 맛있고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C 청포도워터'라는 콘셉트와 함께 500㎖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출시됐다. 지난 2010년 '레몬워터', 2014년 '자몽워터' 출시 이후 세번째 제품으로, '데일리C'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선보이는 비타민C음료다.

데일리C 청포도워터는 상큼한 청포도 과즙과 함께 비타민C가 하루 권장량 100㎎의 10배 분량인 1000㎎이 들어있어 비타민C를 언제 어디서나 청포도의 풍미와 함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피부 보습과 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데일리C 청포도워터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레몬워터, 자몽워터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올여름 데일리C 비타민워터의 붐업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앞으로 트렌디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해 다양한 신규 과즙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며 데일리C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