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D-DAY '뷰티풀 마인드',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전개 펼친다…꿀팁 관전 포인트 공개
2016-06-20 08:54
![첫방 D-DAY 뷰티풀 마인드,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전개 펼친다…꿀팁 관전 포인트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6/20/20160620085136768758.jpg)
'뷰티풀 마인드' [사진=래몽래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오늘(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제작진들은 첫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전 할 수 있는 시청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메디컬의 감동에 미스터리 서스펜스를 가미한 ‘뷰티풀 마인드’는 교통계 순경 박소담(계진성 역)이 목격하는 교통사고가 사건의 발단이 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고의 병원으로 정평이 나있는 현성 병원과 긴밀하게 얽히며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할 예정. 때문에 진실을 쫓는 그녀의 추적전은 첫 방송부터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다.
여기에 신경외과 의사 장혁(이영오 역)과 흉부외과 의사 윤현민(현석주 역)의 협진 수술은 극을 더욱 긴박하게 이끌어간다. 두 사람 모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력파지만 절대로 융화될 수 없는 물과 기름같은 성격인 터. 이들의 수술 결과는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해 더욱 관심을 집중케 한다.
이처럼 ‘뷰티풀 마인드’가 어떠한 비장의 무기들로 시청자들과 첫 만남을 갖게 될지 본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타인의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는 의사 이영오(장혁 분)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집념의 여순경 계진성(박소담 분)이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질 감성 미스터리 메디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