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아잼] 레몬즙을 어디에 발라?!…나라별 이색 불금 숙취해소법
2016-06-17 16:28
[카드뉴스 아잼] 레몬즙을 어디에 발라?!…나라별 이색 불금 숙취해소법
오예~ 불금이다
달려보자~~~~~
잠깐!
달릴 때 달리더라도
황금 같은 토요일을 숙취로 날려버릴 순 없죠!
별난 숙취 해소 음식 어떠세요?
●중국 - 날달걀(?)
알코올을 분해한다는
달걀의 '시스테인' 성분 때문일까요?
●푸에르토리코 - 레몬즙…겨드랑이에 바르기!
응? 마시는 게 아니라?
●폴란드 - 상한 우유
하루 이틀 지난 우유를 마신대요…
(상한 우유를 왜…아니 그러니까 왜…)
●몽고 - 양 눈알 토마토 주스
삭힌 양눈알을 넣은 토마토 주스를 마신대요…
(점입가경이고만~)
●이탈리아 - 에스프레소 2잔
깔끔하게 두잔 샤샷!
어쩐지 품위 있다잉?
●네덜란드 - 차가운 맥주
Hi~4켄으로 유명한 네덜란드! 숙취 해소도 차가운 맥주로?
술은 술로~ 해장술이여~
●가나 - 후춧가루
술 마신 다음 날 음식에 후춧가루를 뿌려 먹는대요.
(믿음은 안가지만 어쩐지 해보고 싶네요…)
나라별로 다양한 숙취 해소법이 있지만…
최고의 숙취 해소법은
역시 적당한 음주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