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 ‘썸머세일’···인기브랜드 최대 75% 할인
2016-06-18 00:01
7월 31일까지 해외 명품 및 인기 브랜드 대폭 할인 · 특별 기프트 증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SM면세점이 오는 7월 31일까지 특별 할인전 ‘썸머세일(SUMMER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점·인천공항점·온라인면세점 전점 동시에 진행된다.
기간 중 SM면세점에서는 코치, 발리, 에트로, 베르사체,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과 빅토리아시크릿, 캘빈클라인, 쌤소나이트, 라코스테 등 약 50여개 인기 브랜드를 지점 및 브랜드에 따라 최대 75% 할인가격에 만날 수 있다.
구찌, 페라가모 등 ‘인기 선글라스 최대 50% 할인전’과 세이코, 알마니, 로즈몽 등 ‘패션시계 최대 40% 할인전’이 진행되는 등 화장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식품 등 전 품목에서 브랜드별 특가 및 증정 행사가 준비된다.
구매고객을 위한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SM면세점 서울점 구매시 구매금액·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24만원을,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추가 증정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점 내국인 신규 멤버십 회원에게는 ‘VIP 골드카드’를 발급해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M면세점 관계자는 “SM면세점 신규 오픈 후 최초 진행되는 여름세일인 만큼 시원한 특가 행사와 신규 브랜드 입점 이벤트를 더블로 준비했다. 세일 기간 중 SM면세점을 찾는 여행객들은 더욱 혜택 가득한 쇼핑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