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10월 얼리버드 특가…日 후쿠오카 5만900원 부터
2016-06-17 10:21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가을의 절정인 10월의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21일부터 26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의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 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주중 1만5900원부터, 주말은 2만19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4만9900원 △후쿠오카 5만900원 △칭다오 5만8000원 △원저우 6만8000원 △도쿄 6만8000원 △마카오 7만8000원 △호찌민 8만8000원 △방콕 12만4180원부터 등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90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의 경우 △후쿠오카 29만2000원 △오이타 25만9000원 △사가 25만8000원 △오사카 33만9000원부터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