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김유미, 부모 된다…"최근 임신 사실 알게 돼…3개월 째"
2016-06-16 13:45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부모가 된다.
16일 정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정우와 김유미 씨가 부모가 된다”며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현재 3개월 째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1월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