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프(FASTCAMP), 현대시티아울렛 ‘위메프관’서 최초 판매

2016-06-15 17:03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FASTCAMP)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캠핑용품 전문기업 아이두젠은 6월 한 달 간 서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 원터치텐트 ‘패스트캠프’를 전시 및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오프라인 전시 판매는 위메프 캠핑부문 판매 1위 및 누적 판매수량 3만 개 이상의 인기상품으로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

우선 지하 1층 위메프관에서는 패스트캠프의 기본 모델인 3~4인용과 함께 대형사이즈 인기 모델을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지하 2층에서는 패스트캠프 전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두젠의 패스트캠프는 ‘비전문가도 캠핑을 쉽게 접하고 즐기자’는 모토에 따라 텐트를 쉽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어 텐트 설치에 난항을 겪는 초보자와 여성들에게 환영 받고 있는 제품이다.

간편한 설치는 기본으로 가볍고 휴대성까지 좋은 것이 특징으로, 최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원터치텐트 및 팝업텐트 인지도 및 선호도 조사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영홈쇼핑 아임쇼핑 방송에서 매회 매진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두젠 관계자는 “처음으로 패스트캠프를 오프라인에서 전시 및 판매하게 됐다”며 “패스트캠프의 제품 우수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두젠은 국민 난방텐트로 불리는 ‘따수미텐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생활텐트 전문기업으로 세계적 아웃도어 생산기지 방글라데시에 전용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위) 지하1층 위메프 판매관, (아래) 지하2층 전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