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스테이션, 보아와 빈지노의 특별한 만남 'No Matter What’ 17일 자정 공개
2016-06-15 10:1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열아홉 번째 주인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STATION’의 새로운 주인공은 아시아 대표 뮤지션 보아와 래퍼 빈지노로, 두 사람이 콜라보레이션한 신곡 ‘No Matter What’(노 매터 왓)은 오는 17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오픈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곡 ‘No Matter What’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세련된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가사에는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자 하는 연인의 모습을 담았으며, 보아의 달콤한 보컬과 빈지노의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매주 금요일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STATION’은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