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연정훈, 레이싱 대회 '페라리첼린지' 출전해 3위 쾌거
2016-06-15 09:34
페라리 챌린지는 1993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 원 메이크 레이싱 대회로, 그 동안 전 세계 약 40개국 3000명 이상의 전문 레이서와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출전했다.
올해로 4년째 페라리 챌린지 APAC시리즈에 참가한 연정훈은 지난 2012년 코파 쉘 클래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에 한국 대표로 첫 출전한 이래 2014년 코파 쉘 클래스 인제레이스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 페라리 챌린지 APAC피렐리 AM클래스 종합 3위에 오르는 등 레이서로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연정훈은 미중 합작 영화 '스킵트레이스'에 출연, 오는 7월 22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